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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하면 무엇이 먼저 떠오르시나요? ‘그리스 로마 신화’를 떠올리시는 분이 많을 겁니다. 신화란 한 나라 또는 한 민족에게 전해 내려오는 그들이 섬기는 신을 둘러싼 이야기를 말합니다. 그래서 신화를 읽으면 한 민족 또는 한 나라의 정체성을 알 수 있게 해주지요. 이제 서양 신화만 떠올리실 게 아니라 우리의 정체성을 담고 있는 동양…
지혜를 나누고, 마음을 위로하는 따뜻한 감성의 책들을 소개합니다.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 우종영 지음, 한성수 엮음|메이븐|2019년|300쪽 “인생의 어려운 질문에 부딪힐 때마다 항상 나무에게서 그 해답을 얻었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30년 동안 아픈 나무들을 돌봐 온 나무 의사 우종영 원장입니다. 우종영 원장은 살면서 부딪히는 힘든 문제 앞에서도 부지불식간에 나무에게서…
세상은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수 많은 일들과 사람들이 있고,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것들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일도 많습니다. 내가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틀린 것 일까요?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인지하고 끊임없이 배워 다름을 인정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나의 새로운 관계가 시작될 것입니다. 끊임없는 자신의 신념과 지식에 대한 도전으로…
글과 그림이 어우러진 그림책은 아이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큰 위로와 감동을 줍니다. 특히 어른의 삶과 이야기가 담긴 어른그림책은 책을 읽고 난 뒤에도 눈과 가슴에 긴 여운을 남기곤 하지요. 우리 어른그림책연구회에서는 그러한 아름답고 감동어린 어른그림책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그 첫 번째, ‘내게 행복을 안겨주는 그림책’ 세 권을 만나보세요. 『바다로 간 화가』 모니카…
우리는 살아보지 않으면 살아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이 있다. 꼭 나이가 들어서만은 아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더욱 그것들과 가까워질 수 있다. 그건 바로 ‘산다는 의미’다.힘든 삶 속에서도 희망을 즐기다보니 알게 된 것, 도시에만 살다보니 생각하지 못했던 것, 바쁘게 살다가 놓친 것들을 위해 남은 삶을 열심히 살아간 사람들의 글이다.생후…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적절한 나이가 있을까요? 60세에는 새로운 것을 시작하면 안 되나요? 무엇인가를 진정으로 꿈꾸는 사람에게 바로 지금 이 순간이 시작하기에 딱 좋은 때랍니다.할머니들의 그림 작품과 삶의 이야기로 가득한 책을 읽으며, 내가 그동안 하고 싶었던 것을 시작해보세요. 그게 무엇이든 거창할 필요는 없어요. 그동안 고단한 삶을 살아내느라 잊고 있던 것은 무엇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