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로부터 삶의 지혜를, 나무와 함께한 사람의 네 권의 나무 이야기

  젊었을 땐 사는 동네가 잘 보이지 않지만, 나이 들면 주변을 살피게 되고 그때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풀, 꽃, 나무입니다. 그들은 항상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만 보지 못했습니다. 자연과 더불어 인생의 저녁을 살아가는 것도 좋습니다. 국립수목원에서 나무와 함께 살아온 사람, 어느 날 나무에 푹 빠져 나무 의사로 살아가는 사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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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해야 할 동물, 아름답거나 슬픈 동물에 관한 세 권의 책 이야기

   나이가 들면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은 게 인간입니다. 생명의 근원이기 때문입니다. 흙으로 돌아가는 시간이 오면 자연이 손짓합니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라고. 그러기 위해서 인간 생명이 소중한 만큼 다른 생명도 소중하다는 것을 느껴야 합니다. 인간의 탐욕은 끝이 없어서 그것을 놓치고 있습니다. 어떤 학자는 인간이야말로 지금껏 지구상에 살았던 모든 생물 가운데 가장 침입성이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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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의미, 살아보니까 알게 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네 권의 책이야기

  우리는 살아보지 않으면 살아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이 있다. 꼭 나이가 들어서만은 아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더욱 그것들과 가까워질 수 있다. 그건 바로 ‘산다는 의미’다.힘든 삶 속에서도 희망을 즐기다보니 알게 된 것, 도시에만 살다보니 생각하지 못했던 것, 바쁘게 살다가 놓친 것들을 위해 남은 삶을 열심히 살아간 사람들의 글이다.생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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