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글 속 깊은 울림 – 짧은 글로 전해주는 깊이 있는 이야기들

  벌써 6월, 엊그제 시작된 것 같은 2025년도 절반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날씨는 더워지고, 연초에 세웠던 결심들도 하나, 둘 느슨해져 가고 있는 시기. 긴 흐름의 글보다는 짧은 글들에 손길이 가고,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하게 됩니다. 하지만 짧은 글들이라고 해서 그 깊이가 얕지는 않습니다. 이번 달에는 삶을 살아가는 힘을 주는 짧은 소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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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산다는 것은

  내가 규정한 나는, 내가 처한 사회적 환경에서 양육되고, 긴 시간 교육이 이루어져 만들어진 것들이 많다. 그러다보니 내가 원하는 것과 나에게 요구되었던 것을 혼동하기 쉽고, 그런만큼 자신을 잘 안다는 것은 어렵다. 나의 경우 나에게 요구되어진 대로 살았다 해서 잘못 살았다 할 수도 없을 만큼 긍정적인 부분이 있고, 오랜 훈련 기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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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떠나요~ 북캉스!

  바다를 품은 4권의 그림책과 함께 북캉스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 우리는 여름의 품속으로 들어왔습니다. 햇살로 달구어진 여름 안에서 버거울 때도 있지만 우리에게는 쉼표의 상징, 푸르고 시원한 바다가 있죠. 그 여정은 생각지도 못한 풍경의 발견이며 모험의 시작이 되기도 합니다. 『파도는 나에게』 하수정 글.그림|웅진주니어|2019년|40쪽 진짜 바다로 달려간 듯한 느낌을 주는 그림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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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속으로 여름이 흐른다

  여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푹푹 찌는 더위 덕분에 선풍기를 가동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선풍기의 시원한 바람을 쐬며, 그림책에 흐르는 ‘여름’에 흠뻑 젖어보고자 합니다. ‘여름’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수박! 팥빙수! 물놀이! 모기향! 여름다운 여름을 만나게 해줄 몇 권의 그림책을 소개합니다. 『수박이 먹고 싶으면』 김장성 글, 유리 그림 | 이야기꽃 |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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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속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팔랑팔랑 봄이 오고 시원한 물놀이 여름이 옵니다. 나그네의 선물인 가을을 지나면 어느새 눈 내린 겨울 숲에 다다릅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제각각의 색을 맘껏 뿌리며 계절을 노래하는 그림책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팔랑팔랑』 천유주 글, 그림|이야기꽃|2015년 | 36쪽  두 팔을 쭉 뻗어 펼쳐진 표지를 가만히 바라보면 아름드리 벚나무 밑에 멀찍이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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