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삶을 담은 소설 : 어머니의 노년을 응시하거나, 치매에 걸린 부모를 마주하거나, 불멸하는 노인을 다루거나

  인간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음을 향해 간다고 합니다. 누구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노년이 되면 더욱 가까워집니다. 죽음을 생각하면 삶이 풍요로워집니다. 결국 하루하루 그렇게 살아가는 겁니다. 어떤 작가는 노년의 부모님을 보고 자신을 성찰합니다. 노인의 삶을 다루었지만 결국 자신을 말하는 거라고. 3부작으로 어머니의 삶을 다루거나, 치매에 걸린 부모님을 대하거나, 노년이지만 활기 넘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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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산다는 것

  같은 단어도 시대의 가치 기준, 내 상황(나이를 포함한 ) 등 여러 요소로 의미나 느낌이 달라진다. 재미라는 단어는 젊은 시기보다는 노년으로 가는 지금의 나에게 더 의미 있게 다가왔다. ‘아기자기하게 즐거운 기분이나 맛’이라는 단어 풀이도 맘에 든다.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는 인생 선배인 노학자의 글이, 가장 좋아하는 소설가의 노년기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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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 보는 삶, 하나 뿐인 삶을 공감하는 세 권의 시 이야기

  시인이 한평생 해야 할 일 중 하나는 삶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일입니다. 척박한 삶일지라도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는 일. 나이 든다는 것도 시인처럼 그것을 깨닫는 일입니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시는 그것들을 정직하게 말해야 합니다. 누군가 읽고 고개 끄덕이고 가슴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말입니다.여기 나이듦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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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삶 속으로, 노년의 나이에 쓴 소설과 시로 노년을 말하다

  우리 사회는 노년의 삶에서 놓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들을 위해 하는 일도 위로하거나 경제적으로 도와주는 정도입니다. 그들과 대화하며 그들이 살아오면서 쌓은 삶을 달관한 지혜, 관용, 여유와 감수성을 찾으려 하지 않습니다. 노년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경지를 놓치고 있습니다. 문학작품을 통해 그들의 삶으로 들어가야 합니다.60을 지나서도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는 국내 작가는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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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의미, 살아보니까 알게 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네 권의 책이야기

  우리는 살아보지 않으면 살아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이 있다. 꼭 나이가 들어서만은 아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더욱 그것들과 가까워질 수 있다. 그건 바로 ‘산다는 의미’다.힘든 삶 속에서도 희망을 즐기다보니 알게 된 것, 도시에만 살다보니 생각하지 못했던 것, 바쁘게 살다가 놓친 것들을 위해 남은 삶을 열심히 살아간 사람들의 글이다.생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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