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 입문서 – 클래식에 대해 알려주는 책들-

  요즘 집에서 보내는 시간에 클래식 음악이 나오는 라디오 채널을 자주 틀어놓습니다. 어떤 작곡가의 음악인지, 어떤 주제의 음악인지 자세히 알지 못하더라도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 좋습니다. ‘클래식은 아는 만큼 들린다’ 라고 합니다. 이제는 클래식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고 듣고 싶은 마음에 저 같은 초보 클래식 입문자를 위한 책 3권을 선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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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치(音癡)에서 치(癡)는 어리석다라는 뜻이 있다. 소리에 대한 음악적 감각이나 지각이 둔하다는 이유로 음악을 가까이 하지 않은 나에게 이 단어는 딱 어울리는 단어다. 그런 내가 클래식을 제목으로 한 책들을 모아보았다. 갑자기 음악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이 아니라 ‘하마터면 클래식도 모르고 살 뻔했다’라는 부제가 붙은 책이 주는 의미가 다가와서다. 잘 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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