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비추는 거울, 나를 믿어주는 당신께 권하는 그림책

   언제나 내 곁에 있을 줄 알았는데, 자녀들은 훌쩍 자라 둥지를 떠나가고 남편과 아내 머리 위에는 어느새 흰 눈이 내립니다. 때로는 뜻하지 않게 준비 없는 이별을 맞이하기도 합니다.‘좀 더 잘해 줄 걸, 사랑한다고 말할걸’, 때늦은 후회를 하지 않도록, 바로, 지금,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싶은 저녁입니다. 온 몸과 마음을 기울여 가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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