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있는 그림책 이야기 – 몇 번이고 다시 펼쳐보고 싶은 그림책

  “책 없는 방은 영혼 없는 육체와 같다.” 키케로의 말입니다. 언제부턴가 책이 있는 방, 서재에 빠졌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책이 생기면서 한 권 두 권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저만의 서재를 만드는 게 오랜 소망이었습니다. 다른 책도 있지만, 그림책이 더 좋았던 건 아름다운 그림을 갖고 싶어서입니다. 이유 없이 좋은 것도 있습니다. 책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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