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살리는 친환경 생활

  주말마다 일주일간 모인 재활용 쓰레기를 버릴 때, ‘내가 이렇게 많은 플라스틱을 썼나’ 하고 놀람과 동시에 자연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게 됩니다. 코로나 19의 여파로 플라스틱 쓰레기의 양이 전 세계적으로 매우 많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이제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시대를 맞아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도 이전 수준으로 또는 그 이하로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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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해야 할 동물, 아름답거나 슬픈 동물에 관한 세 권의 책 이야기

   나이가 들면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은 게 인간입니다. 생명의 근원이기 때문입니다. 흙으로 돌아가는 시간이 오면 자연이 손짓합니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라고. 그러기 위해서 인간 생명이 소중한 만큼 다른 생명도 소중하다는 것을 느껴야 합니다. 인간의 탐욕은 끝이 없어서 그것을 놓치고 있습니다. 어떤 학자는 인간이야말로 지금껏 지구상에 살았던 모든 생물 가운데 가장 침입성이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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