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사진 찍기 – 스마트폰으로 멋진 사진 찍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

스마트폰(갤럭시 S20 울트라 기준)으로 사진을 잘 찍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을 상세하게 알려줍니다. 저자 김완모 님은 중앙대학교에서 사진과 영상을 전공하고 현재 스튜디오 대표, 대학 겸임교수, 언론사 사진기자 등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사진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진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는 저자는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각 기능에 대해 기본부터 자세히 알려줍니다. 이 책을 통해 스마트폰 카메라의 설정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구도와 연출을 따라 매일 사진촬영을 하시다보면 전문 사진작가같은 사진을 찍게 되실 겁니다.
“필자의 경우, 카메라는 목소리이자 표정이고 눈빛임을 고백한다. 사진을 찍지 않는 날은 있어도 그 무엇을 보지 않는 날이 없으며 말하지 않거나, 표정을 짓지 않는 날은 없을 것이다. 이렇듯 사진도 매일 찍는 게 좋다. 사진 언어에 있어서도 온도가 필요하듯, 늘 예열된 상태가 중요한 이유는 이미지에 대한 몰입의 강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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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하여 남녀노소 누구라도 쉽게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하고, 보정 및 편집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저자 김용만 님은 스튜디오의 대표로 다양한 사진작업 및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스마트폰으로 사진 촬영해야 하는 이유로 결정적인 순간 부담 없이 촬영할 수 있게 작고 가벼운 사이즈로 되어 있으며, 몇 번의 터치로 전문적인 사진 구현이 가능하고, 연속 촬영이 가능한 점이 그 이유들이라고 설명합니다. 같은 장면에서도 다양한 구도와 앵글로 촬영했을 때, 사진이 어떻게 나오는지 다양한 예시 사진들과 함께 보여주어 따라서 실습하기가 쉽습니다. 또한 사진 뿐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찍는 방법도 자세히 알려주어 쉽게 동영상 촬영 기능들을 익힐 수 있습니다. 사진과 영상을 촬영한 후 유튜브, 틱톡, SNS에 업로드하고 공유하는 방법도 알려주는 책으로 촬영부터 관리 노하우까지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어 크리에이터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구성이란 사진에 들어간 내용물들의 집합체입니다. 빼야 할 상황과 더해야 할 상황을 구분하여 여백의 미를 표현하고자 할 때는 최대한 단순화하는 것이 좋고, 풍경 사진처럼 전체를 보여줄 때는 더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국 ‘보여주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것만 촬영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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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앞의 두 책과는 다르게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으로 구성된 사진집입니다. 앞의 두 책에서 내용의 주를 이루는 기술적인 부분들은 최소화하였으며, 핸드폰으로 저자가 촬영한 다양한 사진들을 보여줍니다. 저자 권혁재 님은 사진전문기자로 ‘나는 찍는다, 고로 존재한다’‘는 삶의 명제를 가진 이라고 본인을 소개합니다. 거창한 장소에서 촬영한 작품집 같았지만 저자의 설명을 읽어보면 길거리에서, 카페에서, 음식점에서 평소 우리가 늘 겪는 그 공간에서 핸드폰으로 찍어낸 모습들인 점에 크게 놀라실 겁니다. 한편 ’나도 이렇게 찍을 수 있지 않을까?‘ 하며 저자의 사진을 모방하여 사진을 촬영해 보고 싶어집니다.
“핸드폰 카메라 장점은 ‘누르기만 하면 된다’라는 겁니다. 노출, 셔터스피드, 감도, 화이트밸런스, 초점 등의 변수는 기계가 알아서 계산하고 정해줍니다. 핸드폰이 이러한 변수들을 계산한 후, 순식간에 최적화된 답을 찾는 건 맞습니다. 핸드폰도 나름대로 컴퓨터이니 그 정도는 해야죠. 하지만 최적화된 것일 뿐 최고는 아닙니다. 기계는 기계일 뿐입니다. 사람의 생각이 들어가야 비로소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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